29일 오후 8시42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로에서 굴삭기 1대가 불에 탔다.
30일 경북도소방본부와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굴삭기 장비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 22명이 출동, 불이 난지 15분만에 완전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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