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코바이오가 2023년 3월 31일, 세계 최고 항노화학회인 모나코 The 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AMWC) 학회에서 ‘Best Cosmetics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AMWC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항노화 및 미용성형학회로서, 매년 3월 모든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신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수많은 과학적 발표와 임상 시험 결과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난 6년 간 엑소코바이오는 엑소좀 기술 기반의 재생 에스테틱 분야에 집중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AMWC 등을 통해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9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투자로 인해, 엑소코바이오의 ExoSCRT™ 엑소좀 기술은 최근 피부 등 항노화 분야에서 가장 각광받는 신기술로 인정을 받는 중이다. 이에 세계 최초로 개발된 엑소좀 재생 에스테틱 제품 ASCE+™ 이 베스트 코스메틱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ASCE+™ 제품 라인은 2019년 출시 후 지난 4년 간 전 세계에서 60만 개가 판매되어 제품 기술력, 효능,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되었으며,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유명 의사들로부터 가장 각광받는 엑소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엑소코바이오는 매년 50% 이상 고속 성장하였으며, 제품 출시 4년 만인 2022년에는 매출액 244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향후 3년 간 매년 50-70% 정도의 성장이 예상되며, 2026년 매출 2,000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
엑소코바이오 조병성 대표는 “한국 기업 최초로 AMWC와 같은 글로벌 항노화/미용학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ASCE+™ 제품이 다른 글로벌 제품들과 경쟁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라며, “지난 6년 간 당사의 엑소좀 기술 및 제품 개발에 기여해준 임직원들과 투자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미국 베네브 Ethan Min 대표는 “글로벌 엑소좀 선두 기업이자 세계최초 엑소좀 재생 에스테틱 사업을 시작한 엑소코바이오의 북미 파트너로서 항상 자긍심을 느끼면서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었다”며, “이번 수상에 다시 한번 조병성 대표와 나눴던 비전과 전락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부분에서 더 기쁘다”고 밝혔다.
엑소코바이오 김도희 전무는 “2019년 3월 제품을 론칭 후, 약 4년 남짓한 기간에 세계 최고 항노화 학회인 AMWC에서 Best Award를 수상한 쾌거를 이룬 것에 크나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과 미국에서 론칭을 시작으로 53개국에 진출한 성과를 이루었다.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최단기간에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 준 것은 엑소코바이오가 세계 엑소좀 산업의 대표주자임을 입증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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