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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28주기인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 숲 내 삼풍백화점 참사 위령탑에서 당시 21살이던 막내딸을 잃은 어머니가 딸의 이름이 적힌 추모비를 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3-06-29 19:08:13 수정 : 2023-06-29 19:08:13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28주기인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 숲 내 삼풍백화점 참사 위령탑에서 당시 21살이던 막내딸을 잃은 어머니가 딸의 이름이 적힌 추모비를 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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