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가족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성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 첫 인생 네컷"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성과 아내인 배우 이보영, 자녀들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자녀들과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려보이고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네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행복 가득한 가족 사진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행복해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6년의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보영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하이드'를 현재 촬영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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