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크라 출신 방송인 황보가 카페의 1인 1메뉴 요구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30일 황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제일 비싼 팥빙수 시켰는데 인원수 맞춰 시키래, 이게 음료 4잔보다 더 비싼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보가 대구의 한 카페에서 시킨 과일빙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원칙에 따라 빙수에 커피까지 추가로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보는 지난 6월 종영한 MBN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한 바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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