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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토밥’ 촬영하니 체중 3.5kg 늘어”…현주엽 “나는 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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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9-03 09:35:32 수정 : 2023-09-03 1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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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방송 화면 캡처

 

‘토밥즈’ 멤버들이 방송 촬영 이후 늘어난 체중을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토밥즈 멤버들인 현주엽, 김숙, 박나래, 히밥이 경상남도 김해를 방문해 이영식PD가 선정한 세 가지 음식을 맛봤다.

 

이PD가 고른 메뉴는 업력 40년 물회 장인의 포항식 한치 물회, 세계 3대 돼지인 ‘듀록’으로 만든 숙성 삼겹살, 맑은 육수가 일품인 돼지갈비 김치찌개였다.

 

멤버들은 물회를 배불리 먹은 뒤 숙성삼겹살과 훈제 폭립을 맛봤다.

 

고기를 잔뜩 먹은 박나래는 나른해진 눈을 미처 뜨지 못한 채 “내 배가 듀록 그 자체다”라며 “진짜로 토밥 촬영하고 오면 정확하게 3㎏이 찐다”고 고백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히밥은 휴대폰을 꺼내며 “이 대화가 정말 웃겼다”라며 토밥즈 단체 채팅방을 공개했다.

 

히밥이 공개한 채팅방 속 멤버들은 토밥을 촬영하고 난 뒤 몸무게 변화에 대해 대화하고 있었다. 김숙은 “배불러서 잠이 안 왔어”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고 박나래는 “촬영 끝나고 집에 와서 몸무게를 쟀더니 3.5㎏이 쪄 있는데 나만 이렇냐”라며 질문했다. 이에 현주엽은 “나는 4.7㎏”라며 증량 소식을 전했다.

 

김숙은 2.5㎏ 늘어 토밥즈 내에서는 가장 적게 체중이 불었다. 마지막으로 히밥은 “집에 체중계가 없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히밥은 “그 전날 ‘토밥’ 녹화에서 간장 게장을 밤 열두 시까지 먹고 왔는데 다음 날 눈이 안 떠지더라”라고 말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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