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 실온 6개월 보관 가능한 신제품 '탱글란' 출시

개별 포장으로 간편하게 휴대 및 보관 가능해

국내 계란 전문 기업 조인㈜이 신제품 ‘탱글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촉촉한 구운란 ‘탱글란’은 자체 개발한 두 가지 공법을 활용해 최적의 온도와 조건으로 계란 본연의 수분만으로 굽고 쪄내 반숙란의 비린맛과 구운란의 퍽퍽함을 보완해 촉촉한 식감을 유지한다. 또한 한 알씩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휴대하기 좋고,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지만 실온에서 6개월 보관이 가능해 편의성과 보관성을 높였다. 

특히 100% 국내산 계란을 사용해 인공향료나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고, HACC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조인 관계자는 “단백질 보충이나 식단관리 또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을 찾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신제품 탱글란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반숙란과 구운란의 단점을 보완하고 방부제, 합성향료, 착색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믿고 드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탱글란은 CU 편의점(낱개 단위), 쿠팡(30개입 박스 단위), 노브랜드(10개입 RPR박스 단위)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