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 전지현(42)과 축구선수 손흥민(31)이 영국에서 조우해 버버리 컬렉션을 기다리던 중 예정에 없던 ‘화보’를 촬영하게 됐다.
19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인스타그램에 “영국 런던에서, 버버리 앰버서더 전지현과 손흥민의 두 번째 기념적 만남. 다니엘 리의 두 번째 버버리 컬렉션을 기다리며”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영국에서 열린 다니엘 리의 버버리 컬렉션이 시작되기 전 전지현과 손흥민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현재 버버리의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중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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