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울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울본부는 우선 우체국 쇼핑몰의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울진지역 특산물 브랜드관'에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오징어와 자숙문어, 전통 조청 등 울진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판매하는 지역특산물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한수원 본사 주관으로 판매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한울본부 자체적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울진군 지역특산물 판매전'을 마련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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