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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고열·복통으로 스케줄 취소...“컨디션 회복 위해 휴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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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0-03 17:11:55 수정 : 2023-10-03 17: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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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오(BE'O). 세계일보 자료사진

 

래퍼 비오(BE'O)가 건강 문제로 일정을 취소했다.

 

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스케줄 불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비오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인해 3일 예정이었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비오는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티스트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비오는 2021년 엠넷 ‘쇼미더머니 10’에 출연해 2차 예선에서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라는 싱잉랩을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어 ‘리무진’, ‘쉬어’, ‘MBTI’, ‘네가 없는 밤’ 등의 경연곡을 선보이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이후 ‘자격지심’, ‘LOVE me’ 등의 곡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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