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여자친구 출신 예린 “아빠 같은 남자 만나기 싫어…‘파워 E’이기 때문”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3-10-04 16:21:43 수정 : 2023-10-04 16:21:4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정예린·27)이 ‘아빠 같은 남자는 만나기 싫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예린은 “솔직히 결혼이 상상이 아예 안 간다. 내가 할 수 있을까, 과연 할까 싶다”고 털어놨다. 

 

‘남자친구 있어 본 적 있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예린은 “있어 봤다”라면서 “아빠 같은 남자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이 “대부분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냐”고 묻자 예린은 “우리 아빠 같은 남자 만나기 싫은데”라고 강조했다.

 

그 이유에 대해 예린은 “아빠가 너무 ‘파워 E’ 성향이다”면서 “아빠가 등산을 가거나 항상 쉬지를 않으신다. 저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송혜교 '부드러운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