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아치웰 재단 ‘세계 정신건강의 날 페스티벌’을 찾은 영국 해리 왕자(가운데)와 메건 마클(왼쪽) 부부가 비벡 머시 미 보건복지부 의무총감과 함께 학부모를 위한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10월10일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타파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관련 행사가 열려 영국 버밍엄에선 윌리엄 왕자 부부가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 포럼을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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