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에 이스라엘이 뚫린 가운데 우리도 북한이 하마스와 유사한 형태의 공격을 가하는 경우를 가정해 경계를 더욱 철저히 하고 감시·정찰 수준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사진은 동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육군 7사단 소속 일반전초(GOP) 장병들이 추석 연휴 개시를 하루 앞둔 지난달 27일 절책을 따라 이동하며 정밀점검을 하는 모습.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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