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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아이 낳고 싶어 난자 냉동 계획 중…전자담배도 끊어”

입력 : 2023-10-15 17:50:36 수정 : 2023-10-15 17: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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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35·본명 호현주).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가수 제시(35·본명 호현주)가 출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유재석과 tvN 예능 ‘식스센스’에서 호흡을 맞춘 제시와 배우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나 전자담배도 끊고 연초 담배도 끊었다. 요새 태닝도 안 한다”면서 “외모보다는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에는 외적인 게 중요해 손톱도 5시간 관리 받았는데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잘했네”라고 제시의 금연을 칭찬했다. 오나라 역시 “혈색이 좋아졌다, 피부 톤도 좋아졌다”며 맞장구쳤다.

 

제시는 “아기가 낳고 싶다”며 “친구들은 다 아기가 있다. 그래서 계란(난자)를 얼릴 계획인데 시간이 없어 아직 안 했다. 알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나라가 “지금 가장 몸 상태 좋으니까”라고 동의의 뜻을 보이자 제시는 “(몸 상태) 최악”이라고 맞받아쳐 모두를 웃게 했다. 유재석은 “그래도 잘했다. 건강을 위해 담배도 끊고”라며 제시의 금연을 재차 칭찬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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