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 대표 배구선수 김연경을 공식 엠버서더로 위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외 소비 진작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코세페 공식 엠버서더를 수락한 김연경은 행사의 홍보를 위한 키비주얼 및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언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2023 코세페의 흥행을 이끌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유명 프로리그에서도 활약했던 김연경은 국내에서 뛴 6시즌 중 5시즌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 4강을 이끈 주역이다. 최근 KBS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국가대표’하면 딱 떠오르는 김연경 선수가 국가대표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공식 엠버서더를 맡아 기쁘다. 월드스타인 김연경 선수처럼 코리아세일페스타도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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