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보드는 심재준불연 EPS(Expanded Poly Styrene· 발포폴리스틸렌) 단열재가 최근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서 화재 안전성을 겸비한 최고의 준불연 단열재임을 재차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디케이보드에 따르면 전국의 건축사와 건축계 종사자 등이 대거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디케이보드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형화재 사건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연성 단열재 및 드라이비트 방식의 외벽마감시공이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대폭 보완했다는 점을 과시했다.
이같은 성과는 국내 유일하게 1차 강제 숙성실과 2차 대형 숙성실을 운영하면서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가 강조하는 6주 이상 숙성된 단열재 성능을 구현해 자재협력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디케이보드의 이런 우수성이 지난해와 올해 전국 총 130여개 학교공사 현장에 대거 시공되는 성과를 이뤘다.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는 올 들어 현재까지 40개교에 시공되면서 전국의 건축사와 건축계 종사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난 2월 서울시교육청 관내 대림중 용접 중 화재로 인한 준불연 단열재 전수조사에서도 3회 연속 유일하게 적합판정을 받았다.
㈜디케이보드는 그동안 각종 시공현장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디케이보드 한갑호 대표는 “EPS 단열재 두께를 걱정하는 건축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프라임에너텍과 복합단열재인 하이퍼보드란 신제품을 선보여 많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면서 “향후 준불연 단열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성능과 제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케이보드는 19일부터 2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호남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도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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