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원석 검찰총장(앞줄 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0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국제마약통제위원회(INCB), 세계관세기구(WCO), 국내 검찰과 경찰청, 관세청, 식약처 등 24개 기관 등이 참가했다. 세계 마약류 동향 및 국가별 마약류 문제·대응 현황, 신종 마약류 주요 변화 등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한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