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임다영·24)이 건설기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은 지난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영이 앰배서더 선정됐음을 알렸다.
다영은 앞서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다영의 소형 굴착기(3t 미만) 면허증 취득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농장일에 투입된 다영은 굴착기로 경사로 정주행은 물론, 최대 난이도로 꼽히는 버킷 교환까지 성공하는 등 실력을 입증해 화제를았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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