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도서관은 올해의 책인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주제로 독서후기 공모전을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출품된 독후감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재학생 6편, 시도민 6편이 선정된다. 최우수상에는 총장상과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다음달 22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에서 제외된 고득점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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