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최고 영예기업으로 미용 의료기기 업체 루트로닉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을 열었다.
금탑산업훈장은 미용 의료기기 업체 루트로닉의 황해령(사진) 대표에게 돌아갔다. 황 대표는 미국 예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창업해 시가총액 9634억원의 회사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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