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이야기할머니의 날 활동 종료식 및 15기 수료식’ 참석자들이 스카프를 머리 위로 던지며 자축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전국 유아 교육기관에 노년층을 파견해 유아들에게 옛이야기와 선현 미담을 들려줌으로써 미래세대의 창의력을 함양하고 세대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남제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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