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7일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침구로 써 온 모포와 포단을 최근 상용 이불로 전면 대체했다고 밝혔다.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새로 지급받은 이불 등 침구류를 정리하고 있다. 낡고 비위생적이라는 불만이 제기된 군용 수통도 2026년까지 전부 신형으로 교체된다. 작은 사진은 구형 알루미늄 수통(왼쪽)과 신형 스테인리스 수통을 비교한 모습.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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