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솔로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낼지 더 뜨거운 논쟁?

입력 : 2023-12-24 21:20:00 수정 : 2023-12-24 16:43:4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집콕하며 영화 보겠다는 '솔로' 누리꾼들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영화 중 어떤 게 '근본'인지에 관한 뜨거운 토론이 맞붙었다.

 

솔로들의 하루를 삭제시켜 줄 주인공 선상에 오른 영화는 '나홀로 집에'와 '해리포터' 시리즈다.

 

먼저 전자를 선택한 이들은 '구관이 명관'이란 이유를 들며 "케빈을 배신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은 "나홀로 집에는 수십 번을 봐도 웃기다"라며 "시리즈를 반복 재생하면 순식간에 25일이 지나간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겠다고 선택한 솔로 누리꾼들은 "새 시대에 맞게 해리포터를 본다"라고 답하며 "시리즈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른다"란 이유를 내세웠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
  • 이유영 '우아한 미소'
  • 혜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