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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 알고 보니 민주당 지지자?…“밈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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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2-27 15:18:24 수정 : 2023-12-27 1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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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자신의 사회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구설에 휘말린 래퍼 노엘. 네이버 캡처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언급했다가 구설에 휘말렸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23·장용준)이 해당 게시물을 ‘밈’이라고 밝혔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노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노엘은 전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리고 “밈(meme·인터넷 유행어)이란 걸 모르고 어케(어떻게) 기자하는거노”라고 했다.

 

노엘은 2017년 엠넷의 ‘고등래퍼’, ‘쇼미더머니6’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싱글 ‘부록’으로 데뷔했으나, 이후 두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특히 지난 2021년 9월엔 음주 교통사고를 낸 후 경찰의 음주 측정 등을 거부하며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석방됐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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