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식객촌과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 문화복합공간 ‘이들스 카나발 라운지(EDLS Carnaval Lounge)’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스 카나발 라운지는 ‘국내 최초 악기 상가’ 낙원상가에 맞춰 매일 저녁 1시간 정도 라이브 공연을 연다. 이들스라는 이름은 먹고(Eat), 마시고(Drink), 듣고(Listen), 볼 수 있는(See) 장소라는 점을 강조해 각 영문 앞글자를 따 만들었다.
주요 메뉴는 멕시코 음식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타코, 프라이와 파히타 플래터, 엔칠라다 같은 멕시코 음식을 선보인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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