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나은에 이어 또 다른 에이프릴 멤버 출신 양예나(22)와 축구선수 설영우(25 ·울산HD)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SNS에서 양예나와 설영우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확산 되어 누리꾼들의 호기심 거리로 떠올랐다.
한 누리꾼은 양예나와 설영우가 같은 디자인의 모자, 휴대전화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설영우의 축구화에 ‘YENA’(예나)라는 글씨가 새겨진 축구화를 착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양예나가 설영우가 출전하는 경기장을 방문했다고 증언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틀 전에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축구선수 이강인의 열애설의 보도됐다. 다만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인 사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나은이 두 사람을 소개해준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품기도했다. 축구선수, 걸그룹 에이프릴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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