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이 1964년 출시한 '정통크림빵' 60주년을 맞아 크기를 6배 키운 '크림대빵'을 한정 출시한다. 정통크림빵은 국내 제빵업계에서 비닐 포장 기술을 도입한 첫 제품이다.
SPC삼립은 22일 '크림대빵'을 한정 출시한다. 기존 정통크림빵보다 6배 큰 제품으로 무게 역시 기존 75g에서 500g으로 6배 늘었다. 가격은 8800원이다.
한편 앞서 SPC삼립은 2020년 EBS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모델로 한 '펭수대빵'을 출시하기도 했다. 제품명에 맞춰 기존 빵보다 크기를 키운 제품으로, 출시 2주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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