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4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설화수 센텀시티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스파를 경험하는 듯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된 설화수 인삼장 팝업스토어는 14일까지 운영된다. 인삼장(人蔘莊)은 1940년대 실재했던 최고급 스파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삼으로 관리를 받으며 당대에도 ‘호강의 극치’라 불렸다. 설화수의 센텀시티 팝업스토어는 이러한 인삼장의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4월12일부터 21일까지는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진행된다.
허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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