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빌라 주차장·계단 창고로 쓰는 중국인 이웃…“악취에 통행 불가”

입력 : 2024-05-07 07:58:48 수정 : 2024-05-08 13:31: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한 빌라 계단과 주차장에 짐이 가득차 있다. 보배드림 인스탇그램 갈무리

 

빌라 주차장과 계단을 개인 창고처럼 잡동사니를 쌓아둬 이웃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입주민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중국인 빌라 이웃이 짐과 쓰레기를 계단과 주차장에 방치해 악취 나고 통행 방해하고 주차도 못 하게 한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사하면 되지 않냐고 쉽게 말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사가 쉬운 게 아니다. 진정한 복지는 정부의 공권력을 활용해 이런 불편을 해결해 주는 거다. 법이 없어 못 한다면 국회의원분들이 법을 만들어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빌라 계단, 주차장에 이불, 옷, 상자, 재활용 쓰레기 등이 한가득 쌓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짐은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는지 먼지가 가득 쌓여 있다.

 

누리꾼들은 "계단에 짐 놔두는 건 소방법 위반이지 않나", "소방서에 신고해도 된다", "한국에서는 이래도 된다라는 인식이 더 무섭다",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행 소방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 5층 이상의 주택은 소화 기구를 설치해야 하는 특정 소방 대상물에 해당하지만, 5층 이하의 빌라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소방법을 적용받지 않는다고 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르테미스 희진 '금발 여신'
  • 아르테미스 희진 '금발 여신'
  • 한소희 '시선 사로잡는 타투'
  • 송지우 '깜찍한 꽃받침'
  • 표예진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