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35명의 자녀 및 배우자 총 106명이 참여했다.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사옥을 견학했다. 이후 아빠의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쓰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사옥 구내식당에서 직접 샌드위치와 컵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 체험(사진) 등도 진행됐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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