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가장 한국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 에이펙 당연경주 공감대 확산

입력 : 2024-05-20 20:32:42 수정 : 2024-05-20 20:32: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제22대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선인 발전결의대회 찾아 지지 등 총력 홍보

가장 한국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북 경주시는 오는 6월 ‘2025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경주 당위성 등 유치 홍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대구경북 발전결의대회 참석자들이 ‘2025 에이펙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지지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제22대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선인 발전결의대회를 찾아 지지 서명 및 홍보 퍼포먼스를 가졌다.

 

행사에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장을 비롯 이강덕 포항시장(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대구․경북 시군단체장, 시․군 의회의장, 기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계층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당선인들의 당선 소감을 시작으로 지방화 시대 대구경북 통합, 초저출산 대응,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등 대구ㆍ경북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자고 마음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에이펙 경주유치 시도 관계자는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 당선인들에게 에이펙 경주 유치 지지 서명을 받고 경주 당위성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지난해 에이펙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에 이어 다시 한 번 에이펙은 당연 경주임을 자리매김하는 공감대를 확산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황우슬혜 '매력적인 미소'
  • 황우슬혜 '매력적인 미소'
  • 안유진 '아찔한 미모'
  • 르세라핌 카즈하 '러블리 볼하트'
  • 김민주 '순백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