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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데이미디어, 공공기관 및 대기업·중소중견기업 ‘ESG 온라인마케팅’ 지원

입력 : 2024-06-13 14:58:54 수정 : 2024-06-13 14: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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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홍보대행사 헤이데이미디어가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탄소중립 환경캠페인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헤이데이미디어

최근 정부와 공공기관, 브랜드기업, 중소중견기업의 새로운 경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ESG는 기업 경영에서 지속 가능성 달성을 위한 요소를 뜻한다. ESG 요소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 등 3가지다.

 

ESG는 인재 영입 시 인센티브로 작용한다. 2021년 한 취업 플랫폼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 1188명 중 90%는 “ESG 경영 실천 기업에 취업을 원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60.7%는 기업의 ESG 경영 유무를 확인하는 이유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공공기관과 대기업은 높은 신뢰성과 사회적 책임이 요구된다. ESG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되는 동시에 기업 가치와 정체성을 제고한다. 이에 ESG는 경영 성과 확산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필수라고 헤이데이미디어는 평했다.

 

헤이데이미디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브랜드 스토리 전략 ▲영상 및 SNS 콘텐츠 제작 ▲언론홍보 및 디지털 PR ▲마케팅 서포터즈 운영 등 디지털 마케팅 ‘원스톱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마케팅 성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헤이데이미디어는 올해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부문 ESG 디지털 마케팅 지원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헤이데이미디어의 모든 마케팅 전략은 연령과 성별 등 확실한 타겟팅해 콘텐츠의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여 메시지 수용성을 극대화한다.

 

이지영 헤이데이미디어 대표는 “사회공헌, 공익사업 등은 이슈를 다각도로 활용해 홍보 계획과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며 “헤이데이미디어는 이해하기 쉬운 영상과 콘텐츠로 미디어 커버리지를 확대해 고객과 기업 간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기업의 ESG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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