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맥도날드, 가성비 신메뉴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출시

입력 : 2024-06-13 15:06:17 수정 : 2024-06-13 15:06: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맥도날드는 기존 치즈버거를 업그레이드 해 더욱 다채로운 맛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13일 새롭게 출시한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맥도날드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 맛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치즈버거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일하게 판매되는 ‘코어 메뉴(Core Menu)’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1988년부터 판매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기존 치즈버거에 토마토와 양상추를 넣어 더욱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100% 순 쇠고기로 만들어진 패티와 화이트 마요, 케첩, 겨자소스가 만나 입안 가득 맛있게 어우러진다.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는 단품 3800원이고 세트는 5600원이다.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내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맛있는 버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맛있고 가성비 높은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실 만한 맛과 높은 품질의 버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채연 '깜찍하게'
  • 이채연 '깜찍하게'
  • 나띠 ‘청순&섹시’
  • 김하늘 '반가운 손인사'
  • 스테이씨 수민 '하트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