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성장주 선별 분산투자… 변동성 대비 [재테크 특집]

KB증권

미국은 글로벌 경제 및 주식시장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4차산업을 포함한 신성장 동력을 이끄는 국가로, 자기자본이익률(ROE) 또한 지속 상승하고 있는 매력적인 투자시장이다.

KB증권 모델이 글로벌 경제 및 주식시장을 이끄는 중심축인 미국에 투자하는 ‘미국 대표 성장주 투자 펀드&랩’을 소개하고 있다. KB증권 제공

이 같은 미국의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펀드로 ‘KB 미국 대표 성장주 펀드’가 꼽힌다. 이익 성장성이 높고 주주환원이 우수한 대형 성장주에 투자하며, 향후 포트폴리오 성장 테마의 큰 축으로 정보기술(IT) 발전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산업에 주목한다. 이외에 스마트 소비와 혁신 의약, 리쇼어링(해외에 나간 자국 기업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정책) 등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테마에 중점을 두고 장기 투자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사이버 보안 등 새 성장 동력을 보유한 기업에도 분산 투자해 성장성과 더불어 변동성도 관리한다.

랩(Wrap) 투자에서도 KB증권을 주목해볼 만하다. ‘KB 에이블(able) 미국 대표 성장주 랩’은 KB증권 리서치본부가 제시하는 추천 종목을 바탕으로 미국에 상장된 기업들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랩 운용부에서 운용한다. 꾸준한 이익 증가를 이어가는 미국의 대표 성장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리는데, 일정 부분 방어주를 편입시켜 시장 변동성 위험에 대비한다. 비즈니스 모델에서 이익 증가와 주주환원을 통해 ROE를 높이는 기업에 우선 투자한다. 디지털 사업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보이거나 기업 대 소비자(B2C) 등 새 사업 모델로 전환한 기업 등을 선별하고, 리서치본부의 고유 밸류에이션 모델 툴을 이용해 편입 비중을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