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켄싱턴궁이 미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왼쪽)와 윌리엄 왕세자(오른쪽 첫번째), 조지 왕자(두번째), 샬럿 공주(세번째) 등 왕세자 가족이 함께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는 사진을 2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은 하루 전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위프트의 런던 공연 첫날 현장에서 촬영됐다. 공연 지역의 경제까지 부흥시킬 정도로 파급력이 큰 스위프트가 영국 공연에 나서며 왕실뿐 아니라 영국 전역이 들썩이는 중이다.
켄싱턴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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