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겸 솔로가수 산다라박(40·박산다라)이 근황을 밝혔다.
산다라박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라투어 다음편 보기. 그리고 굿바이 천둥미미이준 행복했다"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유튜브 콘텐츠 '다라투어'를 위해 여행을 떠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초록색과 흰색이 섞인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또다른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하얀색 긴팔 셔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필리핀 연예계에서 활약하던 산다라박은 2009년 2NE1으로 정식 데뷔했다.
2NE1 멤버들과 함께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내가 제일 잘 나가' '고 어웨이(Go Away)' 등을 히트시켰다.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다라투어'를 론칭했다. '다라투어'는 산다라박이 유년 시절을 보낸 필리핀에서 여행 가이드로 변신, 게스트들과 함께 곳곳을 여행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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