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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한정판 패키지 선봬

입력 : 2024-06-25 10:53:42 수정 : 2024-06-25 10: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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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한정판 패키지. (사진 = 골든블루 제공)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는 올로로쏘, 페드로 히메네스, 모스카텔의 절묘한 조합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쉐리 캐스크의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잘 익은 베리와 신선한 포도향 뒤에 달콤한 초콜릿향과 로즈마리의 스파이시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말린 과일과 카라멜, 꿀과 같은 달콤함과 꽃향을 담고 있어 밸런스가 좋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는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1병, 전용잔 1잔과 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바매트 & 코스터 세트로 구성됐다.

 

바매트와 코스터는 프리미엄 천연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Smith & Leather)’와 협업한 제품으로 다른 가죽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는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창고형 할인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한정판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카발란’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와 특별한 숙성 방식이 더해져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향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선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등 총 13종이 판매되고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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