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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29일 나경원 후보와의 연대설에 대해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그 부분을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나 후보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존중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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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6-29 17:55:15 수정 : 2024-06-29 17: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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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29일 나경원 후보와의 연대설에 대해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그 부분을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나 후보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존중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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