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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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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7-01 15:36:18 수정 : 2024-07-01 15: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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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44)가 아들 윤후(18)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윤민수(왼쪽), 윤후. 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윤후가 진학하게 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다.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이다.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마이클 조던이 이 학교 출신이다. 윤민수는 이 게시글에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민수는 김민지와 2006년 6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 윤후를 낳았다. 하지만 지난 5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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