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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과 ‘동문’

입력 : 2024-07-01 09:29:51 수정 : 2024-07-01 1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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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진학예정”
윤민수(왼쪽)와 아들 윤후. 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바이브 윤민수(44)가 아들 윤후(18)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그는 윤후가 진학하게 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대한 설명을 남겼다.

 

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다.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일 정도로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마이클 조던도 이 학교 출신이다. 

 

윤민수는 이 게시글에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7세다. 그는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나윤 온라인 뉴스 기자 k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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