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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44)가 아들 윤후(18)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그는 윤후가 진학하게 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대한 설명을 남겼다.
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다.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일 정도로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마이클 조던도 이 학교 출신이다.
윤민수는 이 게시글에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7세다. 그는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나윤 온라인 뉴스 기자 k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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