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이 부동산 시장 열기를 한껏 지피고 있다.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에는 지난 29일(토), 30일(일) 사이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당시 대기줄은 최고 약 500m까지 늘어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지난 28일(금) 모집공고를 게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단지는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일대 실거래가 대비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로또급 청약’으로도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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