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HD현대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명창환 전라남도 부지사(오른쪽) 등이 10일 전남 영암 HD현대삼호에서 제2돌핀안벽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준공된 돌핀안벽은 대형 크레인 2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안벽 좌우로 2척씩 총 4척의 초대형 선박을 접안시킬 수 있다. 이로써 HD현대삼호 안벽에 동시에 접안 가능한 선박이 기존 14척에서 18척으로 늘었다.
HD현대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