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오데사 초르노모르스크에서 의족을 착용한 8살 소녀 올렉산드라 파스칼이 리듬체조를 연습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약 3개월이 되던 2022년 5월, 6살 올렉산드라는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부상을 당해 수술받았지만 한쪽 다리를 잃었다. 3살 때부터 리듬체조를 배웠던 그녀는 한때 올림픽 리듬체조 메달리스트가 되는 게 목표였다. 이제는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쪽 다리가 없지만, 올렉산드라의 팔과 다리는 누구보다 곧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국판 장발장’에 무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404.jpg
)
![[기자가만난세상] AI 부정행위 사태가 의미하는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46.jpg
)
![[세계와우리] 트럼프 2기 1년, 더 커진 불확실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84.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엄마에게 시간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52.jpg
)




![[포토] 아이브 가을 '청순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8/300/2025112851021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