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오데사 초르노모르스크에서 의족을 착용한 8살 소녀 올렉산드라 파스칼이 리듬체조를 연습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약 3개월이 되던 2022년 5월, 6살 올렉산드라는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부상을 당해 수술받았지만 한쪽 다리를 잃었다. 3살 때부터 리듬체조를 배웠던 그녀는 한때 올림픽 리듬체조 메달리스트가 되는 게 목표였다. 이제는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쪽 다리가 없지만, 올렉산드라의 팔과 다리는 누구보다 곧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난각 번호 논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90.jpg
)
![[기자가만난세상]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73.jpg
)
![[세계와우리] 원잠을 보유할 준비는 됐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96.jpg
)
![[기후의 미래] 빌 게이츠에 실망한 진짜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6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