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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던과 찍은 사진 한 장 남겨…무슨 뜻일까

입력 : 2024-07-22 10:18:05 수정 : 2024-07-22 1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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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3개월 앞둔 가수 현아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전 남자친구 던(본명 김효종) 사진을 한 장 남겨둬 주목을 받는다.

 

현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22일 오전 기준 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던과 함께 참여던 한 패션 브랜드 화보 게시물을 남겨놨다. 이는 2019년 4월 올렸던 커플 사진이다.

 

이 사진은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현아와 던은 서로에게 기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현아와 던은 2018년에 공개열애를 시작해 2022년 공개 프러포즈까지 하며 둘 사이의 결혼설이 입방아에 올랐다. 하지만 결국 결별했다.

 

던은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와 ‘헤어져도 우리 SNS 사진 지우지 말자’라고 결정했다"며 "연애하고 헤어지는 것,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고 추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을 결정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서로가 SNS에 올린 서로의 커플 사진을 삭제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현아가 던의 사진을 한 장 남겨놓은 것이 실수인지 고의인지 알 수 없지만, 현아가 굳이 이 사진만 남겨둔 의도는 무엇인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오간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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