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테크놀로지스가 서울 강남구 SYH타워에서 'HyperFlow' 신제품 발표를 위한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존 웨인라이트는 애플과 IBM의 합작투자 회사인 '칼레이다랩스’를 거쳐 오토데스크 및 크라우드 사이언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하였다. 그는 심즈 등 3D 애니메이션 개발에 사용된 컴퓨터 언어인 '스크립트X’와 '맥스스크립트(3dsMax)’의 설계자로 알려졌다.
미리내테크놀로지스의 신제품 ‘HyperFlow’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장에서 인력 부족과 긴 개발 시간, 높은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