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한 단체 미팅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낙산사’가 칠월칠석 특집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열렸다. 지난 회 대비 5배 이상 신청자가 몰려 참가 경쟁률이 70대1이었던 이번 행사에 나선 30~39세 미혼남녀 10쌍 중 최종 6쌍이 연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행사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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