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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후임 국방장관 임명 시까지 장관직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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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8-13 11:21:27 수정 : 2024-08-13 13: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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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국방장관을 겸직하게 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신 신임 안보실장은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때까지 안보실장과 국방장관을 겸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거 박근혜정부 당시인 2014년 6월 김관진 국방장관도 안보실장으로 승진하면서 실장과 장관을 겸직한 바 있다.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뉴시스

서울 모처에서 인사청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 김 후보자의 대통령경호처장 자리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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