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8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울본부 休콘서트는 맑고 독특한 음색을 지닌 ‘박혜경’과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우승한 ‘박창근’이 출연, 감미로운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며 여름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을 음악회 등 풍성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참여와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150명,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관련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