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56분 전북 김제시 공덕면 선박 제조공장 야외에서 리튬배터리를 충전하던 2t 규모 청소선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공기부양정 등에 옮겨붙으며 소방당국 추산 4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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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8-18 23:14:00 수정 : 2024-08-18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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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56분 전북 김제시 공덕면 선박 제조공장 야외에서 리튬배터리를 충전하던 2t 규모 청소선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공기부양정 등에 옮겨붙으며 소방당국 추산 4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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