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의 세탁 세제 브랜드 ‘비트’는 적은 양을 빨래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를 20일 출시했다.
1인 가구를 겨냥해 캡슐형 세탁 세제로 선보인 울트라 콤팩트 캡슐세제는 4㎏ 이하 빨래에 적합하다. 향은 애플블로썸, 캐모마일 등으로 14일 동안 향기가 지속되는게 특징이다.
생활 환경이 변화한 데 따라 실내 건조, 추가헹굼제로, 딥·프레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비트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량의 빨래를 바로 세탁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콤팩트한 캡슐세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분리 세탁, 바로 세탁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매우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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